2025년 3월 12일, 데카폴리스의 성 바실리오스 수도고백자의 축일에, 대한대주교 테오판 예하께서 서울 그리스도 부활 성당에서 미리 축성된 성찬예배를 집전하셨습니다.

이 예배에서 바울로 최지윤 수도사제와 넥타리오스 임찬 수도보제가 공동 봉직하였습니다.

성찬예배 후, 대주교님께서는 설교를 통해 미리 축성된 성찬예배의 예식이 제정된 이유와 정규적으로 성체성혈을 받아야 되는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대한교구 공식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