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오순절 – 성삼위 대축일을 맞이하여 대한교구 소속 각 지역 성당들에서 장엄하고 경건한 축일 예배가 거행되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그리스도 부활 성당에서는, 비이스크 교구 소속 로만 트레티야코프 신부가 성찬예배와 무릎 기도문이 봉독되는 대만과를 집전하였고, 넥타리오스 (임) 수도보제가 공동봉직하였습니다. 축일 전야에는 바울로(최) 수도사제 집전으로 철야과가 봉헌되었으며, 넥타리오스 수도보제가 공동봉직하였습니다.

인천 모든 성인 성당에서는 바울로(최) 수도사제가 축일 예배를 집전하였고,
부산 성모 탄생 성당에서는 테오판 (포지다예프) 수도사제가 예배를 집전하였습니다.

대한정교회 공식보도